침입자가 오면 pc던 모바일이던 하던 일 제쳐두고
떡잎마을 방범대마냥 출동하는 캠프원이 몇 있는데 해엥은 그 중 하나다.
오늘도 산등성이에 칩입메세지가 뜨자마자
달려온 떡잎마을 방범대.. 하지만 침입자는 다리로 뛰어내려 자살하고 마는데...
털린게.. 해엥 집이었다
ㅋㅋ
ㅋㅋㅋㅋ
본인의 집이 털리는 줄도 모르고 다른 집만 수색하다가.. 그렇게 됐다..
털려버린 그의 집.. 하지만 금고는 털리지 않았다. 금고가.. 너무.. 위에.. 있기때문..
털린 소감을 물었지만 그는 괴로운 모양이다.
오늘도 역시 털린집에 와서 위로해주는 캠프원들...
옷을 입지않는 부서진남자님의 위로공연도 있었다.
본인의 집이 털리는 줄도 모르고...
어? 이건 마치..
저 쪽 집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ㅋㅋ그런데 오고보니 내집이었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오작동도 일으키지만.. 멋진 구름마을 방범대원이다.
응..
ㄴ눈물이 난 우리 해엥..
[언던] 어어 이혼은 안돼요 콩가루집안 구름캠프편 (23) | 2023.08.22 |
---|---|
스샷대란 명예의 전당 \(^ㅁ^)/ (0) | 2023.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