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가 맺어준 인연... 화조새님과 도링님... 필요에 의해 만났지만 그들은 꽤나 풋풋했다. 화조새님이 도링의 불륜현장을 직접 목격하기 전 까지는.... 세상에 이렇게 콩가루집안일수가 없다. 내 칭호를 달고.. 화조새도조새 칭호를 달고 이렇게 뻔뻔하게 바람을 필 순 없는거다. 젱이님도 잔별님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됐다. 오늘 구름캠프는 치정싸움으로 산산조각 나는거다!!!!!!!!!!!!!!!!!! 믿었던 탄피님마저 밤뿌님을 저버리고 본능에 충실했다. 진짜 죠때씀을 느꼈다. 구름리 이장님도 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해엥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마냥 행복하지가 않다 뒤에서 이혼조정중인 두사람 폭탄까지 던지고 싸우고 난리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건 귀여워..
침입자가 오면 pc던 모바일이던 하던 일 제쳐두고 떡잎마을 방범대마냥 출동하는 캠프원이 몇 있는데 해엥은 그 중 하나다. 오늘도 산등성이에 칩입메세지가 뜨자마자 달려온 떡잎마을 방범대.. 하지만 침입자는 다리로 뛰어내려 자살하고 마는데... 털린게.. 해엥 집이었다 ㅋㅋ ㅋㅋㅋㅋ 본인의 집이 털리는 줄도 모르고 다른 집만 수색하다가.. 그렇게 됐다.. 털려버린 그의 집.. 하지만 금고는 털리지 않았다. 금고가.. 너무.. 위에.. 있기때문.. 털린 소감을 물었지만 그는 괴로운 모양이다. 오늘도 역시 털린집에 와서 위로해주는 캠프원들... 옷을 입지않는 부서진남자님의 위로공연도 있었다. 본인의 집이 털리는 줄도 모르고... 어? 이건 마치.. 저 쪽 집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ㅋㅋ그런데 오고보니 ..